특별한 옷을 입었어요 

제사장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을 돕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이 입을 옷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 옷을 보는 사람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이 얼마나 특별한지 알 수 있게 됩니다.

대제사장의 특별한 옷처럼 지금 우리는 예수님으로 옷 입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합니다. 

사단은 우리를 참소하면서 더러운 옷을 입히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옷을 벗겨 주시고 정결하고 아름다운 의의 옷으로 입혀 주셨습니다.

대제사장은 1년에 한번 지성소에 들어 갔지만,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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