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열매를 맺어요

우리는 과일을 고를 때 예쁘고 흠없고 맛있어 보이는 과일을 선택합니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지요? 

좀 더 좋은 것, 편한 것, 나에게 유리한 것, 손해를 덜 보는것, 

매 순간이 좋은 결과를 기대하면서 좋은 열매들을 선택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말씀이신 하나님이 기준되지 못하고, 

내가 말씀을 붙잡고 선택하지 않으면 

그 당시에는 그것이 좋아 보여도 결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열매 맺도록 밭을 기경하시고, 

때로 필요한 물과 영양분을 주시고, 

자라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주께 드릴 열매가 되야 됩니다. 

기꺼이 내 자신이 주님께 예물(열매)되어서 드려질 때 주님이 높이 들어 주십니다.

더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더 헌신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이제 주 앞에 서는 날 주께 드릴 열매가 풍성해지도록 

오늘도 열매 맺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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