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게 아니라 드리는 거예요

예수님 당시 성전의 헌금함은 여인의 뜰에 있었습니다. 

6개의 자원헌금함과 7개의 특별헌금함이 있었고 나팔모양이었습니다.

1데나리온은 하루 품삯으로 16앗사리온이고, 

1앗사리온은 4고드란트며,

1고드란트는 2렙돈입니다. 

결국 1데나리온은 128렙돈이 되며, 

렙돈은 가장 작은 동전 단위이지만 그녀에게는 전부였습니다.

가난한 과부의 헌금 본문 앞에는 서기관들을 삼가라고 하시면서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는 자로 묘사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를 돌보시는 신실한 아버지이자 남편이십니다. 

과부의 두 렙돈은 단순히 헌금에 관한 말씀이 아니라

당시 종교인들이 과부들을 돌봐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들을 어렵게 만들었던 부조리함을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오늘은 서기관들처럼 드러내지 않고 과부처럼 드리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전부를 못 드려서 죄책감에 괴로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사랑하는 주님이 나의 전부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요절암송대회와 생일잔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새 친구도 왔습니다^^

주님! 귀한 영혼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