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넓은 마음으로 대해요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는 말이 있죠~~ 

고된 시집살이 한 며느리가 더 고되게 시집살이를 시킨대요~~

자신이 겪었으면 안 해야 되는데 

우리는 망각의 은사(?)가 있는지 깜박하고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ㅡㅡ

주님도 이러한 우리의 본성을 아셨을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하신 일을 잊지 말라고 하십니다. 

어렵게 살던 일을 잊지 않고,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사랑을 기억한다면

가나안 땅에서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일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맛을 안다고

사랑도 받아 본 사람이 받은 사랑을 흘러 보낼 수 있습니다. 

용서받은 자가 용서할 수 있듯이 

우리가 먼저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용서로 

다른 사람을 더 섬기고 넓은 마음으로 대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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