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 오셨어요>

레위(마태)는 세리입니다. 

세리는 유대민족에게 세금을 받아서 로마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대부분의 세리들은 걷어야 할 돈보다 더 많이 거둬서 사람들을 힘들게 했고, 

많은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세리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세리인 레위를 찾아 가셔서 부르시고 함께 식사도 하셨습니다. 

이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사람들은 실망하며 수군거렸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아시고 건강한 사람은 의사가 필요없고, 병든 사람이 의사가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려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고 하십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그래서 우리 죄를 고쳐주시려고 영혼의 의사가 되셨습니다. 

몸 뿐만 아니라 우리 영혼까지도 고쳐 주시는 예수님이라는 영혼의 의사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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