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돌아온 탕자에 대한 비유는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됩니다.

첫째 아들은 아버지와 함께 했으나 아버지의 것들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면에 둘째 아들은 비록 아버지의 것들을 다 탕진했으나 이에 돌이키고 다시 아버지께 돌아 오는 이야기입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첫째 아들이었습니다.

자신들이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여겼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지 못했습니다.

반면 세리와 죄인들은 자신들이 둘째 아들임을 알고 하나님께 낮은 마음으로 돌이켰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돌이키는 자를 다시 안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는 모든 사람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탕자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은 마지막주로 요절암송대회를 했습니다^^
큰 목소리로 또박또박 외운 말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