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국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태어나 보니 대한민국이었고,
자유가 당연한 것인 줄 알고 감사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나라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처음에는 화도 많이 나서 노아의 때처럼 물로 싹 심판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악인에게는 관심이 없으시고,
의인 10명을 찾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과연 내가 그 중에 포함될까 생각하니 아찔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 생활을 끝내고 고국에 돌아 왔지만,
성전은 지어지지 않았고, 황폐한 땅만 덩그러니 남겨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스가랴를 통해서 그 땅을 회복시켜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너희들이 할 일이 있는데 진리를 말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서로 해하지 말고,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이니 뉘우치고 정직하게 행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동일하게 우리 나라 대한민국에도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회복시키시고 함께 하셔서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