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달인 엘룰월 25일에 성벽 재건 후,
이스라엘 백성은 일곱째달 초하루에 모입니다.
일곱번째 달은 가을 절기가 있습니다.

구약에는 7번의 부흥이 있는데 그때마다 절기의 회복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1년에 3번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 예루살렘에 모여서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물리적인 성벽 재건에만 끝나지 않고,
하나님 말씀으로 돌이켜 우리 심령도 재건되야 진정한 부흥이 있는 것입니다.

백성들은 학자 에스라가 모세의 말씀을 들려 주자 슬퍼하며 울기 시작했습니다.
말씀이 임하자 그 동안 그렇게 못 산 것이 깨달아졌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지키고자 하는 갈망으로 일곱번째 달에 초막절을 지킵니다.
말씀을 알아가기 시작한 이스라엘은 결국 이 때를 향한 말씀을 찾아 냅니다.

오늘도 주님 말씀에 순종하고 기꺼이 기뻐하며 따라 갈 수있는 믿음과 용기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생일잔치와 요절암송대회를 했습니다.
11월에 태어난 정윤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짝꿍들이 달라 붙었습니다^^

요절 선물로 따뜻한 귀마개를 선물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오랫만에 하은이와 하린이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