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 기운이 느껴지는 한 주간입니다.

이제 단단한 껍질에서 벗어나 새싹들이 돋는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새싹을 통해 생명의 기운과 소중함을 느끼듯이

우리의 영혼 또한 굳은 마음에서 풀려나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간다는 것은 우리가 생명을 향해 걷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번 학기가 그러한 영혼의 생명과 소중함을 느끼고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3월 23일 주일 오후 1시 30분에 기독교성교육을 진행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성경에 입각한 올바른 성 가치관, 성 인식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부모님의 깊은 관심과 기도로 함께 동역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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