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빈 청년

포항에서 서울까지 걸어오던 다리는 한 걸음조차 내딛기도 힘들고, 쉴틈 없이 노래하던 나의 입은 숨 쉬는 것조차 힘들어도, 아직 저 푸른 하늘을 내 두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에, 겨울이 다가오는 냄새를 느낄 수 있는 것에, 사랑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내 귀로 들을 수 있는 것에, 날 항상 기도해 주시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조윤호 전도사

좋은 교회,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선물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수길 안수집사

손녀 시윤, 다인이 무탈하게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정자 사모

한 해를 버틸 수 있게 중보의 동역자들을 붙여주시니 감사하고 한걸음, 한걸음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게 해 주심도 감사하고 다른 사람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게 하심도 감사하고 가족이 영적으로 회복될 수 있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무명

목사님 항상 건강하세요.

무명

지난 어려운 코로나 시국에 가족 모두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무명

하루 하루를 살아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김미나 전도사

결혼 후(13년만에) 처음으로 남편과 딸과 저 셋이서 가족 여행을 다녀왔던 시간이 참 감사했습니다.

전문배 권사

에바다 성도들과 저희 가족이 코로나 19에 감염되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무명

하나님 감사합니다. 늘 부족한 저에게 오셔서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험한 세상 속에서 살아갈 힘주시고 건강주시고 우리 가정 지켜주시니 무한 감사드립니다.

주희정 권사

매일 매일의 삶이 감사로 넘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조미화 집사

오랫동안 살아왔던 곳을 떠나 새로운 삶의 터전을 잡게 하시고, 새로운 곳에서 잘 적응하고 새롭게 시작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강은경 목사

아버지가 항암치료 잘 받으시고 예수님 영접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숙자 집사

좋은 사람 좋은 직장에 취업 감사합니다.

무명

건강한 몸으로 은혜 안에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유덕 집사 최승복 집사

변함없이 코로나 19로 모두 다 힘들었을 한 해, 코로나 19를 잘 버티고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우심으로 우리 가족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인도하신 하나님 은혜 감사드립니다.

정순희 권사

지난 한해 환란 속에서도 식구들 특히 손주들 무사히 지켜주심에 감사하고 돌발성 난청으로 한쪽 청력은 잃었지만 나머지 한쪽은 지켜주심에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신원철 안수집사

아내와 아이들과 변함없이 화목하게 지낼 수 있음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