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5일 예배
강은경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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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시편126:1-6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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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꿈꾸는 것 같았도다>
오늘은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전교인가족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저희 가족도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에서 따로 예배드리다가
오늘은 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에 같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주일 아침이면 어린 자녀들 깨우고 데리고 오느라고 전쟁(?)이었는데
이제는 좀 컸다고 알아서 일어 나고 준비해 줘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릴 때야 엄마 가니깐 따라 왔지만
이제 크면 가란다고 가지 않고
오히려 안 간다고 하면 억지로 끌고 올 수도 없는 일인데
이제는 함께 주일에 올 수 있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주일날 아프지 않고
다른 일로 인해 올 수 없는 상황이 생기지 않고
온 가족이 함께 주의 전에 나올 수 있도록
건강과 환경을 허락하신 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정말 주일날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림이
오래 전부터 저의 기도제목인데....
언제부터인가 당연시 되어 잊고 있었는데.....
정말 꿈 꾸는 것 같았습니다 ^^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습니다!!
제가 할머니가 되도 나의 손주들과 함께 예배드릴 그날을
또 다시 꿈 꾸어 봅니다^^
모두 주 안에서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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