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만은 엘리사가 자기를 환영해 주며 특별한 방법으로 고쳐 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와 보지도 않고 종을 시켜서 요단강 물에 일곱번 담그라고 합니다.

나아만은 화가 났지만 신하의 말을 듣고 엘리사의 말대로 순종합니다.

나아만은 정말 복있는 사람입니다.

어린 소녀도 그렇고, 그의 종들도 그렇고, 그들의 말에 귀기울이는 자였습니다.

자신이 가진 모든 계급과 명예를 내려 놓고 그는 요단강에 몸을 담급니다.

아무런 변화가 없어도 끝까지 순종함으로 그는 고침받게 됩니다.

내 생각과 다르고, 내 방식과 달라도 하나님 말씀에 귀기울이면서 순종하겠습니다!

그래서 나아만처럼 육신의 약함도 고침받고,

자신의 신이 아닌 참 신이신 하나님만을 높이고 예배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고침받은 나아만을 움직이는 그림으로 만들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들은 성경 말씀이 이들의 가슴판에 심겨져서 능히 하나님 나라의 일꾼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