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열왕기하8:5-6 개역개정
-
5. 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할 때에 그 다시 살린 아이의 어머니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왕에게 호소하는지라 게하시가 이르되 내 주 왕이여 이는 그 여인이요 저는 그의 아들이니 곧 엘리사가 다시 살린 자니이다 하니라
6. 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여인이 설명한지라 왕이 그를 위하여 한 관리를 임명하여 이르되 이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의 밭의 소출을 다 돌려 주라 하였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수넴 부인이 모두 돌려 받았어요>
여름성경학교 주제가 하나님이 세우신 챔피언이었습니다.
그 때 섬김의 대명사로 수넴 여인을 배웠습니다.
그 여인은 엘리사를 잘 섬겨서 아들도 얻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땅에 7년 가뭄이 임하자 엘리사는 그 여인이 블레셋에 가서 살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가뭄이 끝나자 다시 고향으로 돌아 왔지만 그녀는 집과 재산을 모두 잃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하필 게하시가 왕에게 그 여인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에 그 여인이 나타나서 호소합니다.
왕은 그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을 돌려 주라고 명합니다.
우연 같지만 하나님에게는 우연이 없습니다.
우리의 때를 주관하시면서 돌보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기다리며 순종하겠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주로 생일잔치와 요절 암송을 했습니다.
긴 요절인데도 잘 외웠고.....
특히 수넴 여인은 7월에도 한 바 있어서 7월 요절까지도 같이 기억하면서 암기했습니다^^
생일 맞은 다인이, 정자사모님, 루리샘 축하드립니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