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입니다^^
아침 저녁 기온차는 있지만
그래도 낮에는 가을을 만끽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네요~~^^
이런 계절에 오랫만에 편지를 써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부터 디모데서를 합니다^^
바울이 믿음 안에서 낳은 디모데에게 용기를 주려고 편지를 씁니다^^
디모데를 에베소 교회의 지도자로 세웠지만,

아직은 어리고 몸도 좀 약했는지 바울은 디모데를 걱정하면서도

어떻게 목회할 지를 알려 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아비가 되어 자녀에게 대하듯이 바울의 편지를 통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우리 주님도 우리에게 연애편지를 남겨 주셨지요^^

올해 두달 남았는데 아직 편지 안 읽으신 분들은 읽으시고 주님의 사랑에 화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해서 찬양축제로 드려졌습니다 ^^
예수님 때문에 함께 웃고 기뻐함이 우리의 힘임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