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지막 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
항상 해마다 특별하지만....
이번 해도 제게는 너무 특별합니다^^

올해 졸업하는 지원, 의겸이는
돌 되기 전에 마더와이즈를 통해서 만났습니다^^
어린 아이를 맡겨 두고
엄마는 성경공부를 했고
그 아이들이 자라서 유치부에 오고,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울고 웃었기에
특별히 애정이 갔고 더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우도 다 떠나는 코로나 때 와서 너무 귀했고
선후도 늘 의겸이와 단짝이 되서 든든하게 큰 형님이 되어 주어 고마웠습니다^^

이렇게 귀한 아이들을 맡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어디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마지막주라서 생일잔치와 요절암송대회를 했습니다 ^^
우리 귀욤이 재이가 많이 기다렸네요~~^^
오랫만에 지연이도 와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