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꾼들이 다시 일어 났어요

B.C 538년 고레스 칙령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 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집들을 가꾸느라고 하나님의 성전을 방치했습니다.

성전 건축을 시작한 것은 학개와 스가랴가 와서 백성들을 독려했기 때문입니다. 

16년간 중단되었던 성전을 지을 수 있도록 노선지자 학개와 젊은 선지자 스가랴가 도와 줍니다.

학개서를 보면 성전이 황폐한데 너희가 판벽한 집에 사는 것이 옳으냐고 합니다. 

많이 뿌려도 수확이 적고,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입어도 따뜻하지 않고, 

삯을 받아도 구멍 뚫어진 전대가 되는 이유는 하나님의 전을 방치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스룹바벨과 예수아가 용기를 내어 성전짓기를 시작합니다. 

백성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하나님의 일꾼들이 다시 일어 났습니다.

오늘은 내가 일어나야 되는 영역이 있다면 쿰!(달리다쿰!) 하고 일어 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집보다 내 집을 더 귀히 여기지 않았는지 

구멍난 전대는 없는지 돌아 보고 보수하시길 기도합니다!!

​재이와 서린이가 서로 웃긴 표정 보여 준다고 대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미처 준비하지 못했는데 재이가 좋은 아이디어를 주었고

대표기도도 혼자 오늘 말씀을 적용해서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키가 자라면서 믿음과 지혜도 쑥쑥 자라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