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 예배
강은경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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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디모데후서2:20-21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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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착한 일을 이루어 가요>
신학교 때 친구들은 금수저, 은수저 였습니다.
꼭 돈이 많아서라기 보다는 믿음의 유산을 물러 받은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비추어 보면 그들은 금그릇, 은그릇이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비추어 보면 그들은 금그릇, 은그릇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릇의 재질이 중요한 게 아니었습니다.
아무리 금그릇이여도 깨끗하지 않으면 쓸 수 없고, 질그릇이여도 깨끗하면 주인이 쓸 수 있었습니다.
제가 금그릇에 콤플렉스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제가 금그릇에 콤플렉스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물론 금그릇인데 깨끗하면 금상첨화가 되겠지요~~^^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와 환경과 조건이 다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와 환경과 조건이 다릅니다.
마냥 금그릇을 부러워할 필요도 없고, 내가 질그릇이라고 원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히려 질그릇 안에 보배가 있어서 그분께 영광돌리는 삶이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깨끗한 그릇이 되어서 주님의 선한 일에 준비되기를 기도합니다!!
깨끗한 그릇이 되어서 주님의 선한 일에 준비되기를 기도합니다!!
오히려 손님 오실 때 쓰려고 고이 모셔 둔 그릇보다
매일 일상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그릇이 되어 주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은 예쁜 그릇을 가꾸었습니다^^
내 자신이 깨끗한 그릇이 되서.....
내 자신이 깨끗한 그릇이 되서.....
주님이 쓰시고자 하실 때 기꺼이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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